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19 혁명/진행 (문단 편집) ==== 시위대와 계엄군이 하나 되다 ==== ||[[파일:external/image.newsis.com/NISI20120509_0006313138_web.jpg|width=100%]]|| ||계엄군 전차 위에 올라간 시위대의 모습.|| 교수들의 시위가 끝난 후 계엄군이 출동하긴 했지만 탱크를 앞세운 데다 착검까지 하고 [[방독면]]을 쓰고서도 이미 군인들은 주춤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시위대 속 한 10대 소년이 탱크 위로 뛰어올라가서 외쳤다. "'''[[대한민국 국군]] 만세!'''" 민주화 관련 사료들 중에는 이때 [[눈물]]을 흘리는 군인들도 있었다는 서술이 있다.[* 비슷한 일화로 [[6월 항쟁]] 당시 진압 경찰들에게 꽃(장미)을 주며 '''"전경들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이 꽃 받으세요"'''라고 한 사례가 있다.] 이후로 계엄군은 시위대 건으로 현장에 출동할 때마다 '''시위대의 따뜻한 환영과 환호,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이미 계엄군은 이승만 정부를 지킬 마음이 사라져 버린 상태였으며 계엄군은 이승만과 자유당 정권의 '사병'이 아닌 국민을 지키는 '군대'가 되어 있었다. 이후 시위대가 시위를 벌이는 곳에는 항상 '''탱크가 상징처럼 따라다녔다'''. 시위대는 탱크 위에 올라가서 태극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